금 시세, 금값, 어디까지 올라갈까! , 향후 전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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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. 과연 어디까지 오를까요? 금 한돈 (3.75그램)의 가격이 40만원, 돌반지 가격은 44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. 한국 뿐이 아니라 국제 금 가격도 계속해서 치솟고 있습니다. 

한국표준금거래소

 

금 시세 흐름

2000년에 5만원 수준밖에 되지 않았던 한 돈짜리 돌반지 가격이 2020년에 30만원을 넘었고, 2024년 3월 40만원을 넘었습니다.  이는 지난 한달간 10% 이상 오른 가격으로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'급등' 입니다.  해외의 경우 28그램, 즉 1온스당 2,237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갱신 했습니다. 

신년_골드바_금거래소

 

금 시세 상승의 원인

올해 안으로 예상되는 미국 금리 인하 때문입니다. 미국 금리가 내려가면 달러의 약세가 따라 내려오는 현상 때문에 비트코인 처럼 대체재로 금의 인기가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.

 

[러시아와 우크라이나], [이스라엘과 하마스] 전쟁으로 경제의 불안정성이 커졌고, 각국 중앙은행들은 안전자산으로 금을 사들이고 있습니다. 중국의 경우 23년에 225톤, 즉 약 150억 달러의 금을 매입했고, 폴란드 또한 130톤의 금을 매입한 사실이 있습니다.

 

향후 전망

NH투자증권 연구위원에 따르면 앞으로 금값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. 하지만 급격하게 상승 하락하는 변동성을 고려하면 안전자산으로 무조건 투자하는 것은 위험이 따라올 것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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